혼자먹긴 아까운
서울 베이글 처돌이 일상 - 마더린러, 스타벅스
TREBOR
2021. 7. 11. 12:39
서울 베이글 처돌이 일상
베이글 = 아무맛 안나는 배부른 빵
빵 디저트 좋아하는 나에게도 이런 포지션이었는데,
이대에서 마더린러 베이글 처음 먹어보고 내인생이 달라져따!
갬객적인 포장..
홀위트, 갈릭, 어니언 베이글이랑
허니월넛, 베이컨토마토 크림치즈 구매
룰루랄라
그리고 노바샌드위치도 샀어여 사실,…
노바샌드위치는 노란색 베이글에 샌드해주시는데
첫인상은 우잉 색깔이 왜이래였는ㄷㅔ 넘 맛잇어….
속도 맛잇는데 베이글이 진짜 맛잇다 세개나 사와서 스스로 칭찬함
바삭 쫠깃….ㅠ♥️
다음날 출근시
어니언에 베이컨 토메이로 싹 발라서 감
사실 노티드 오렌지 아몬드 케익도 해치움
이거 도넛보다 맛이땨…
다음날…
여느때처럼 배고픈 오전 친구가 스벅 베이글을 추천
가격 사악하지만 다른 베이글도 마더린러같은 맛인가 싶어서 바로 사이렌오더로 주문
회사 앞 5분거리 바로 픽업
토마토 쿠림치즈랑 바질페스토의 조오화
맛잇긴 햇는데 바삭 쫠깃은 아니고
매우 소푸트솦흐트한 맛이었다
주말 아침 마더린러 홀위트 베이글 토스트
다양항 잼 등장ㅋㅋㅋ
가장 오른쪽은 직접 만든 바질페스토인데 상당히 먹을만하다
바질페스토와 크림치즈 샌드
역시 마더린러야…
서울ㅇㅔ 유명한 베이글 다 뒤져서 먹고 이 밑에 걔속 추가하겟어..
(공덕 아이엠베이글, 용산 코끼리베이글 우선순위에 올라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