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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2

4월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하기 - 꼭 간다 vs 들린다 캐나다 여행 후기 구경하면서 행복해하는중..😏 슬슬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정리해본다. 토론토 (3박)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 도심 / 하버 프론트 / 리틀 이탈리아 / 노스 토론토 / 디스틀러리 역사지구 ✔︎ 꼭 간다 1. CN 타워 (CN Tower) 뷰 처돌이들은 타워 지나치지 못한다 이거예요.. 미리 표를 사라는 조언이 있다. 엣지워크 라고, 로프 걸고 가장자리 걷는 액티비티도 있다는데 관심이 가는 중 2. 로저스 센터 (Rogers Centre) 아레나! 야구경기 한판 때리고 오기로. 3. 하버 프론트 센터 (Harbour Front Center) 시야가 탁 트이는 하늘도 물도 예쁜 곳. 날씨가 좋다면 산책하기 딱! 노천 시장이랑 공.. 2020. 1. 27.
4월 캐나다 여행 계획하기 - 여행의 조건 원래 여행 전에 열심히 계획하는 편은 아닌 사람 나.... 오랜 친구는 여행은 막상 갔을 때보다 항공권 알아보고, 이것저것 예약하고, 어디 갈지 구경하는 재미가 더 크다는데 나는 또 계획한다 하면 엑셀 표 짜야할 것 같고 일처럼 느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보통 정말 가고싶은 곳 사진만 찍어두고 출발하면서 불안해하고, 막상 떨어졌을때 두렵고 설렌 마음 + 시행착오를 즐기는 편이다. (이상해보이지만...) 그런데 캐나다는 뭔가... 멀리 가기도 하고, 멀리 가는 만큼 오래 머물다 오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기똥차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봄 여행을 겨울부터 준비합니다..... 본격적인 계획 전, 이번 캐나다 여행 🇨🇦의 조건과 컨셉 정리 캐나다 여행 일정..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