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기웃기웃20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살롱 패키지 - 여자넷 호캉스 (2)객실 코네글자로 발이 묶이게 된 여자넷이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로 호캉스를! 르살롱 패키지로 하루종일 라운지를 이용했고, 객실은 그랜드 디럭스 트윈(Deluxe Twin)으로 2개를 잡았다. 교통편과 로비, 체크인 서비스는 아래 1편을 참고! https://why2why.tistory.com/76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살롱 패키지 - 여자넷 호캉스 (1)로비 매년 가까운 곳이라도 뜨거워지는 계절이면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올해 여름은 선뜻 어딜 가자고 하기도 어려워, 다들 아쉬워하고 있었다. (가지 말라고하면 더 가고싶어...ㅋㅋ) 그 why2why.tistory.com 3시 체크인 원칙이지만, 아마 실제로 객실에 들어간 시간은 3시 전이었던 것 같다. 미리.. 2020. 8. 17.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 르살롱 패키지 - 여자넷 호캉스 (1)체크인 매년 가까운 곳이라도 뜨거워지는 계절이면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올해 여름은 선뜻 어딜 가자고 하기도 어려워, 다들 아쉬워하고 있었다. (가지 말라고하면 더 가고싶어...ㅋㅋ) 그러던 차에, 장마가 온다 안온다 말이 많으니 어딜 가서 고생하지 말고 도심에서 호캉스를 하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왕이면 5-6성급으로! 워커힐 더글라스 하우스부터 시작해서, 너무도 다양한 선택지가 나왔지만! 여자 넷이서 호캉스를 한다면 호텔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지 이야기했을 때? 뭐니뭐니해도 호텔을 온전하게 즐기기 좋은 라운지 패키지가 좋겠다고 결론지었다. 마침 롯데카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타워의 르살롱 라운지 패키지를 괜찮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 2020. 8. 9. 4월 캐나다 동부 여행 계획하기 - 꼭 간다 vs 들린다 캐나다 여행 후기 구경하면서 행복해하는중..😏 슬슬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정리해본다. 토론토 (3박)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 도심 / 하버 프론트 / 리틀 이탈리아 / 노스 토론토 / 디스틀러리 역사지구 ✔︎ 꼭 간다 1. CN 타워 (CN Tower) 뷰 처돌이들은 타워 지나치지 못한다 이거예요.. 미리 표를 사라는 조언이 있다. 엣지워크 라고, 로프 걸고 가장자리 걷는 액티비티도 있다는데 관심이 가는 중 2. 로저스 센터 (Rogers Centre) 아레나! 야구경기 한판 때리고 오기로. 3. 하버 프론트 센터 (Harbour Front Center) 시야가 탁 트이는 하늘도 물도 예쁜 곳. 날씨가 좋다면 산책하기 딱! 노천 시장이랑 공.. 2020. 1. 27. 4월 캐나다 여행 계획하기 - 여행의 조건 원래 여행 전에 열심히 계획하는 편은 아닌 사람 나.... 오랜 친구는 여행은 막상 갔을 때보다 항공권 알아보고, 이것저것 예약하고, 어디 갈지 구경하는 재미가 더 크다는데 나는 또 계획한다 하면 엑셀 표 짜야할 것 같고 일처럼 느껴진다 이거예요.... 그래서 보통 정말 가고싶은 곳 사진만 찍어두고 출발하면서 불안해하고, 막상 떨어졌을때 두렵고 설렌 마음 + 시행착오를 즐기는 편이다. (이상해보이지만...) 그런데 캐나다는 뭔가... 멀리 가기도 하고, 멀리 가는 만큼 오래 머물다 오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기똥차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단 말이지...🙃 그래서 봄 여행을 겨울부터 준비합니다..... 본격적인 계획 전, 이번 캐나다 여행 🇨🇦의 조건과 컨셉 정리 캐나다 여행 일정.. 2020. 1. 26. 4월 캐나다 여행 계획하기 - ETA 신청하기 2020년엔 연휴가 적다고들 한다. 그래서 4월에서 5월로 이어지는 석가탄신일, 노동자의날, 어린이날 공휴일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땐 선점해야 한다 .... 🤭 한 해에 한번씩은 먼 곳으로 날아가기를 좋아하는 터라 올해엔 어딜갈까 하다가, 길게 생각하지 않고 지인이 살고 있어서 어느정도로 가이드가 가능한 (함께 동행하지는 않아도 여러 조언이 가능하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아주 친한 친구가 곧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때문에 여차하면 만날 수도 있는, 캐나다로 정했다 🇨🇦 물론 항공권이 다른 시기에 비해 비싼 편이긴 한데, 시간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항공권을 질러버림..... (몰라 할부해) 비행기 표 사기 전에는 여행이 아직 시작된게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막상 사고나니까 정말 가.. 2020. 1.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