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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맛집3

[울산/달동] 하와이 힐튼호텔 쉐프가 운영하는 브런치 맛집 - 조용한 브런치 카페 하와이문 전 하와이 힐튼호텔 셰프님이 운영하는 하와이안 브런치 맛집울산 달동 브런치카페 하와이문(분위기, 소품, 메뉴까지 하와이 그 자체♡!) 지난 달의 울산 여행 마지막 날.그 동안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식당도 가봤구, 맥주도 한잔 해봤구,괜찮은 횟집도 가서 코스로 먹었는데! 비행기 타러 가기 전.... 마지막으로 뭘 먹을까? 고민했다.아점이라서 브런치를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폭풍 서치하다가, 하와이안 무드의, 하와이안 메뉴를 파는 브런치 카페가 있어서 달동으로 향했다. http://naver.me/Gbxn7hnD네이버 지도하와이문map.naver.com카페 하와이문은 울산 남구 중앙로128번길 23 2층에 위치해 있다.우리는 삼산동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고, 한적한 주택가? 골목? 을 따라서 조금 걸어서 .. 2020. 9. 5.
[울산/삼산] 시원한 생맥주와 닭껍질 떡볶이가 인상적인 유러스(Eurus)와 독특한 소바면발 섬섬옥수 울산 여행 동안 먹었던 맛집 소개! :^) 캐주얼한 분위기의 안주 맛집 유러스와 독특한 소바면발의 섬섬옥수 울산 여행은 평일 저녁에 시작되었다! 힘들었던 목요일.... 가까스레 칼퇴를 하고ㅜ_ㅜ SRT 잡아타고 내려가 남자친구를 만난 시간은 이미 저녁시간이 훌쩍 지난 10시쯤? 호텔 체크인(토요코인 울산삼산점 후기 바로가기)까지 하고나서 뭐라도 좀 먹자 하고 나왔다. 원래는 심야오뎅..... 이라는 오뎅바를 가려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안보여....... 길치인가봐...... 그러다가 우연히 사람이 복작복작 많은 맥주집을 발견하게 되었따! 마치 유럽의 비스트로...?를 연상시키는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름도 바로 유러스(Eurus) 창가 자리에서 사람들이 빠네같은것도 먹고있고, 피자도 먹고있고! .. 2020. 8. 28.
[울산/동구] 슬도가는길 성끝마을, 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페 봄여름가을 장마비가 잠시 소강이던 때의 슬도가는 길✨ 진짜 점심 먹을때까지도 비가 내내 내리고, 바로 다음날이면 울산을 떠나야 했기에 너무 우울했지만 우산을 들고 출발! 했는데 다행이 비가 그쳐서 쵹쵹하고 산책하기 딱 좋은 날이 됨😆 걷다보니 성끝마을. 향수바람길이라니 길 이름 너무 낭만적이당...🧡 진짜 공기가 오히려 더 맑아지고 하늘도 신비로웠다 엄청 엄청 조용하고 우리밖에 없던 산책길. 걷다보니 아주 귀여운 벽화들🎨이 그려진 골목과, 이렇게 슬도와 방어진항으로 안내하는 표지도 보였다. 걸어걸어 만난 봄여름가을 카페☕️ 낮고 독특하게 지어진 단독 건물로 하늘두 바다두 어깨동무 하고있는 느낌 야외 테이블도 많았지만 방금 전까지 비가 내려서인지 모두 정리되어 있었다. 앞마당이 정말 넓고 시원하고, 바로 앞은 바다!.. 2020. 8. 22.